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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0일 10시 문화재 애호회 동아리 경복궁 현장 학습

송영길   ㅣ  2019-03-31 오전 9:37:57  ㅣ  

   

4월 문화재 애호회 동아리 현장 학습 / 송영길 교수 010.5410.2920

1)일시 / 4월10일 10시 2)현장 학습 - 경복궁 일원

3)만나는 장소 - 경복궁 광화문 앞에 있는 *해치상*앞으로 오세요.

★현장학습사진은 센터에 보낼 예정입니다.

** 재미있는 별난 궁궐이야기

기별청奇別廳에는 우리가 모르는 아주 작은 역사가 존재하고 있다. 그래서 기별청이 경회루만큼이나 소중하다.

근정문을 지나면 ‘기별청’이 있다. ‘기별’은 다른 곳에 있는 사람에게 소식을 전한다는 뜻이다. 기별청은 신문의 일종인 '조보'를 발행했던 곳으로 조보의 또 다른 이름이 바로 기별지다. 승정원(대통령 비서실)에서 발행한 기별지는 임금의 상소문에 대한 답변, 인사이동, 과거시험 날짜 등이 적혀 있다. 한말까지 유통된 기별지는 갑오경장 때 관보가 발행되면서 사라졌다.

이극문(貳極門)은 동궁 출입문으로 첫번째 極은 임금이고, 貳極은 왕세자다.

*정조의 통치철학은 군주는 태극으로서 ‘만천명월주인옹자서 萬川明月主人翁自序’라는 글에 잘 표현된바, 萬川=신료와 백성/明月=君主라는 뜻.

또한 정조의 ’極’자 하나만 새긴 인장은 하늘의 별들이 북극성을 중심으로 운행하듯 임금인 자신이 모든 것의 표준임을 드러내는 인장"이다.

*국립 고궁박물관 소장 - 정조 ‘극’자 도장

댓글 :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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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길동16-05-19 17:36 댓글수정삭제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 홍길동16-05-19 17:36 댓글수정삭제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1324645

    빨간색 숫자만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김영희16-05-19 17:36 댓글수정삭제

    (홍길동)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박철수16-05-19 17:36 댓글수정삭제

    (김영희)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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