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유오피스 위워크에서는 2017년 연말에 이어 2018년에도 겨울 외투, 목도리, 이불 등을 기부하는 캠페인 'Share the Warmth'를 진행하였습니다.
올해의 캠페인은 WeWork, NIVEA, Korea Legacy Committee가 함께 진행하였는데요,
약 3주간 위워크 각 지점별로 총 430여벌의 옷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1월 24일과 25일, 위워크 직원들이 어르신들께 옷을 나누어드리기 위해 직접 센터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위워크 직원들은 가장 마음에 드는 옷을 한 벌씩 골라 가져가시도록 안내드리고,
어르신들께서 마음에 드는 옷을 고르실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드렸습니다.
장갑이 꼭 필요했는데 고맙다고 인사하시는 어르신,
외투 안에 입으면 따뜻하겠다고 가디건을 가져가시며 웃음지으시는 어르신,
집에 있는 아내분을 가져다주시겠다며 찬찬히 옷을 고르시는 어르신까지,
위워크 덕분에 센터에 온기가 전해졌습니다.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해주신 WeWork, NIVEA, Korea Legacy Committee 모두 감사드리며, 다음에 또 좋은 인연으로 뵙겠습니다!
[기업봉사/후원 문의] 지역복지과 홍지헌 02-6220-8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