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시민지원팀] 종로경찰서와 함께한 사전지문등록캠페인
담당자
ㅣ 2019-11-20 오후 5:31:00 ㅣ 조회: 892
   
지난 11월 6일, 7일 양일 간 서울노인복지센터 2층 진료실에서는 종로경찰서와 연계하여 사전지문등록을 진행했습니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란 18세 미만 아동, 어르신, 지적장애인, 치매환자 등을 대상으로 실종이나 범죄에 대비하여
경찰시스템을 통해 지문과 사진, 보호자의 연락처, 기타 신상정보를 미리 등록함으로써
실종발생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하여 보다 신속히 발견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기존 신청방법으로는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활용하거나 경찰관서에서 등록해야하지만
종로경찰서의 협조로 해당 이틀 간 서울노인복지센터 진료실에서 간단한 신청서 작성 후에 등록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에 총 52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지문등록제도를 처음 알게 되어 등록하게 되었다는 한 어르신은
"이런 제도를 몰랐었는데 오늘 기회를 통해 알게 되었고 처음엔 나랑 관계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상황일 수 있다는 옆의 어르신의 얘기를 듣고 민감성을 갖고 등록하게 되었다.
안 일어나면 다행인거고, 일어나면 날 지켜줄 수 있는 제도니까 좋은 게 좋은거 아니겠냐.(하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선배시민의 권익옹호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선배시민지원팀, ☎02-6220-8553]
[건강지원팀, ☎02-6220-8533]
댓글 :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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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16-05-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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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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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16-05-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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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김영희16-05-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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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박철수16-05-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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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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