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골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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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과] 이용정보 5탄. 감염병 예방수칙, 생활 속 거리두기
담당자 ㅣ 2020-05-22 오후 1:56:58 ㅣ 조회: 850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었습니다.
이전보다 완화된 감염병 예방 수칙, 생활 속 거리두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는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동시에 스스로 실천하는 방역체계입니다.
코로나19 유행이 완전히 끝날 때 까지 장기적으로 지속해야 하는 만큼,
나와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 어떤 실천을 해야 하는 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개인이 지켜야 할 기본 수칙은 총 5가지입니다.
누구나 지킬 수 있는 간단한 내용이지만, 한 명 한 명이 모여 모두가 지켰을 때 예방 효과는 매우 큽니다.
코로나19는 증상이 가벼운 초기에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열이 나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면,
혹시 있을지 모를 코로나19의 전파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는 주로 침방울을 통해 전파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2m 이상 거리를 두는 경우 대화,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침방울이 튀는 위험을 줄여 코로나19의 감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손은 병균을 옮기는 주범입니다.
손을 청결히 하는 것은 오염된 손을 거쳐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는 것을 막고,
기침예절을 지켜 침방울을 통한 전파도 최소화합니다.
환기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침방울의 공기 중 농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환기에 더해 바이러스가 포함된 침방울이 묻을 수 있는 곳을
소독까지 한다면 손을 통한 코로나19의 감염 가능성을 더욱 줄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는 나 뿐 아니라 우리 모두의 노력이 있어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위로하며 함께 노력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면역이 약한 어르신들은 감염이 쉽게 되고
감염될 경우 중증 또는 위중 상태로 가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외에도 다른 사람과 함께 일상생활을 할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필요하지 않은 외출이나 모임, 여행은 자제해주세요.
혹시라도 스트레스로 힘드시다면,
가까운 사람들과 자주 연락하면서 마음의 휴식을 취하세요.
목소리로 감정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답니다.
나와 주변 사람들 모두의 안전을 위해 어르신들 모두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켜주세요.
교육복지과 이수진 02-6220-8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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