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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복지과] 속리산 법주사로 떠난 ‘2017년 동아리 단합회 - 우리는 선배시민’

담당자   ㅣ  2017-05-25 오후 9:39:54  ㅣ  조회: 2067

   

[문화복지과] 속리산 법주사로 떠난 ‘2017년 동아리 단합회 - 우리는 선배시민’

 

 

지난 5월 24일(수) 31개 서울노인복지센터 소속 동아리 회원 322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속리산 법주사 일대로 단합회를 다녀왔습니다. 

 


새벽에 내린 비가 그치고나니, 시원하고 깨끗한 공기와 함께 정이품송이 먼저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동아리별로 모여 앉아 모듬버섯전골을 함께 나눠먹고,

오리숲길을 따라 걸으며 사진으로 추억도 남기고, 약수도 함께 나눠마셨습니다.

직원들과 어르신도 공기 좋고, 경치 좋은 곳에 나오니 더 친근해졌습니다.

  

2부에서는 대형운동장으로 자리를 옮겨 31개 모든 동아리가 다함께 모여 화합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관장스님의 인사말씀을 듣고 선배시민으로써 마지막까지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시도록 당부의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문근 동아리 연합회장님께서는 단합회를 준비하느라 고생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각 호차장이 나와서 ‘우리는 선배시민, 동아리 활동 이래서 좋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팝송동아리에서는 “오늘처럼 이렇게 많은 인원이 야외에 나와서도 질서정연하게 서로 도와가며 다는 것이야말로 선배시민이다”라며 선배시민 정신을 강조해주셨습니다. 홍백동아리에서는 “건강이 최고다! 홍백과 함께하면 건강한 노년을 만들 수 있으니 함께하자”며 힘차게 외쳐주셨습니다.

 

다음으로는 풍물동아리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그동안 센터에서 갈고닦은 솜씨를 신명나게 발휘해 주시어 어르신들의 흥을 북돋아줬습니다.

 

다음으로는 전체 회원들이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갖었습니다.

이경화 물리치료사가 진행해준 ‘인절미 시집가기’ 체조로 한 번에 어르신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센터의 공식체조인 상어체조를 시작으로 ‘속리산아, 내가 최고다~’를 외쳐보고 있는 힘껏 크게 소리높여 웃어보았습니다.

 

센터에 대해 알아보는 OX퀴즈를 했습니다.

센터의 구석구석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어 승부가 쉽게 나지 않았습니다.

결국 마지막은 ‘가위바위보’로 승부를 겨뤘습니다.

이긴사람도 진사람도 모두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센터로 다시 돌아오는 길..

함께 차에 탔던 다른 동아리와도 어느새 친해져서 앞으로도 함께 단합하기로 했습니다.

일어를 공부하는 ‘우호’와 영어를 공부하는 ‘잉글리쉬클럽’도 다음에도 함께 하자며 우애를 다졌습니다. 남성합창단 ‘플라이대디’와 여성합창단‘백합화합창단’은 선배시민가를 함께 맞춰 불렀습니다. 돌아오는 차 속에서도 어르신들의 웃음은 떠나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현재의 삶을 멋지게 즐기고,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와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 우리 동아리 선배시민 어르신들의 단합된 모습 앞으로도 함께 지켜봐주세요~!

 

<문의> 문화복지과 정소희 사회복지사 02-6220-8503

댓글 :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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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길동16-05-19 17:36 댓글수정삭제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 홍길동16-05-19 17:36 댓글수정삭제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1324645

    빨간색 숫자만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김영희16-05-19 17:36 댓글수정삭제

    (홍길동)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박철수16-05-19 17:36 댓글수정삭제

    (김영희)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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