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골이야기
서울노인복지센터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교육복지과] 권익정보 12탄. 공공와이파이(Wi-Fi) 설정하는 법
담당자 ㅣ 2020-07-07 오후 6:04:48 ㅣ 조회: 1892
센터 유튜브 탑골TV에 다양하게 올라오는 영상도 시청하고,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를 이용하거나 인터넷 검색도 하고 싶은데
데이터 요금이 부담되는 어르신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요새는 카페나 식당, 공공시설, 대중교통 등 많은 곳에서 무료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 ‘Wi-Fi(와이파이)’입니다.
그동안 와이파이를 연결하는 방법을 몰라 잘 이용하지 못하셨던 어르신들은
이번 권익정보를 보면서 한 번 차근차근 따라 해보세요.
상단바를 아래로 내릴 때 손을 뗄 경우 상단바가 내려오지 않습니다.
반드시 꾹 누르면서 아래로 내려주세요.
가지고 있는 휴대전화에 따라서 ‘와이파이 아이콘’이 있는 위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
위치가 아닌 아이콘의 ‘모양’을 보고 찾아주세요.
공공장소에서는 대부분 비밀번호가 없는 와이파이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와이파이 아이콘은 사용 후에 굳이 끄지 말고, 항상 파란색으로 표시되도록 유지해주세요.
한 번 연결했던 와이파이가 자동으로 연결되기도 하고
때로는 연결 가능한 와이파이를 자동으로 찾아주기도 합니다
.
연결 가능한 와이파이가 여러 개 있을 때,
파란색 선이 많으면 많을수록 접속이 원활한 와이파이입니다.
요새는 버스, 지하철, KTX, 비행기 등 대부분의 교통수단에서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시는 버스와 지하철에서
와이파이를 연결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진과 같이 공공와이파이 안내문이 붙여져 있다면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한 버스입니다.
안내문에는 사용가능한 와이파이 이름과 비밀번호가 적혀있습니다.
서울시에 있는 버스의 와이파이 ID와 비밀번호가 모두 동일하게 ‘wifi’ 이니 참고해주세요.
지하철에서는 비밀번호 입력 없이 와이파이 연결이 가능합니다.
다만, 대중교통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하실 때 연결이 되지 않는다면
핸드폰으로 인터넷에 한번 접속해 연결이 되고 있는지 확인 후 이용해주세요.
이번 권익정보에서는 와이파이를 설정하는 방법과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에서 와이파이 잡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어르신들도 이제 이동하면서 와이파이로 데이터 걱정 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해보세요.
다음 주 화요일에도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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