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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인복지센터

[문화복지과] 중앙고등학교와 함께한 세대 간 협동수업 '우리동네 여행작가'
담당자 212 2017.08.11

[문화복지과] 중앙고등학교와 함께한 세대 간 협동수업 우리동네 여행작가

 

 서울노인복지센터 분관에 위치한 상상교실에서는 매주 목요일 ‘2017년 평생학습 협력망, 협력기관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여행작가> 수업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활동은 ‘손주들에게 들려주는 우리동네, 나의 시간(인생) 여행기’를 주제로 어르신들의 인생을 되새기면서 추억을 기록하고, 이를 다른 세대와 소통해보는 의미 있는 활동입니다.

 

 특히 지난 3일과 10일에는 중앙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나의 시간여행기’ 수업으로 총 25명의 어르신과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일일 손주와 할아버지가 되어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의 간단한 전체 자기소개 이후, 사전에 지정된 짝꿍 어르신을 찾아가 본격적으로 본인을 소개하고 서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은 실제 본인의 손주마냥 기쁘게 맞이해주시고 학생들의 대화를 진지하게 경청하시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이후 일일 손주의 이야기를 들은 어르신이 다른 참여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본인의 개성에 따라 특색 있게 손주의 사는 곳과 관심사, 장래희망 등을 마음껏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참여 어르신들이 사전에 작업했던 ‘내 마음의 고향’에 대한 작업물을 함께 보면서 학생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장은 마치 시장처럼 시끌시끌했지만, 그들의 이야기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친 손주에게 옛날이야기를 해주듯이 따뜻한 이야기로 가득찼습니다.

 

 10일에 진행되었던 9회기 수업은 지난 만남을 통해 어르신들의 ‘내 마음의 고향’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들은 중앙고등학교 학생들이 어르신의 정보를 토대로 지도를 만들어옴으로써 이를 두고 다시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은 학생이 그려온 지도를 이리저리 가리키며 “이 곳에는 예전엔 강물이 흐르고 있었고 친구들과 많이 놀았던 곳이야.”, “예전에는 여기가 극장이었단다.” 등의 말씀을 하시면서 귀중한 본인의 인생의 시간을 학생들과 같이 공유했습니다. 학생들은 이를 경청하고, 본인이 만들어온 지도에 다양한 방법으로 기록하면서 어르신만의 ‘우리동네지도’를 완성해나갔습니다.

 

 다음으로 학생들과 어르신이 함께 만든 ‘우리동네지도’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긴 시간이 부여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개성 넘치고 근사한 작업물들이 등장했습니다. 더불어 2분이라는 발표시간이 매우 짧을 정도로 많은 이야깃거리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중앙고등학교 협동수업에 대한 어르신들의 소감을 나누고, 작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어르신은 “신,구가 서로의 세대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학생과의 만남을 매우 아쉬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다른 어르신들도 마치 손주와 헤어지는 것처럼 손을 꼭 잡으시고, 앞으로 목표하고자 하는 장래희망을 꼭 이루고 다음에 다시 한 번 만나자는 약속을 한 후 아쉽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학생들 역시 짧았던 이틀 동안 정이 들었는지, 선물을 전해주거나 사진을 같이 찍는 등 무척 아쉬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우리동네 여행작가’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9월 7일 발표회가 있을 예정이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문화복지과] 박동선 사회복지사 (02-6220-8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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