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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인복지센터

[사회참여과] 2017년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자원봉사학교 -세대 통합의 첫걸음
담당자 83 2017.08.11

2017년 8월 9일(수) ~ 8월 11일(금) 3일간 ‘2017년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자원봉사학교’를 진행하여 봉사경험이 있는 어르신 13명, 청소년 11명이 참가하였습니다.

 

1일차에 첫 모임을 하였을 때 어색함과 긴장감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어색함을 없애고 친밀해지기 위해 ‘ICE Break‘ 간단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전래동화와 디즈니만화의 주인공들을 주제로 하여 조 구성 제비뽑기를 실시하였습니다. 어르신을 우선순서로 하여 청소년들까지 제비뽑기를 마치고, 곧바로 해당하는 분단으로 이동하여 3일간 같은 조로 활동할 어르신, 청소년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곧이어 조장 선출과 건강지킴이의 도움으로 아침건강체조, 짝꿍 얼굴그려주기 등의 활동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1일차의 두 번째로 입학식을 진행하였고,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청소년과 어르신들이 함께 나눔급식에 동참하며, 점심식사를 같이 하였습니다.

1일차 오후에는 세대 간 이해를 돕는 학습으로 선배시민 김철진 어르신의 ‘클래식을 읽어주는 신사’와 선배시민 김윤경 강사님의 ‘1·3세대 이해’라는 주제로 학습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점심먹고 피곤할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조원들과도 점차 친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1일차 교육이 모두 끝난 후, 서로 인사하며 1일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2일차 오전에는 불교사찰음식문화체험관을 방문하여 여거스님의 진행에 따라 호박왁저지와 오이롤밥을 같이 만들어 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에게는 오신채가 없는 건강식이 생소할 수 있었는데, 어르신들과 짝지어 열심히 요리하고 맛있게 점심을 먹었답니다.

 

2일차 오후에는 서울노인복지센터 이기환 사회복지사의 진행에 따라 ‘노화체험을’ 진행하여 총 4가지의 미션을 수행하였습니다. 4가지 미션으로는 ‘관장스님과 사진 촬영하기, 바둑알 통에 담기, 신청서 작성하기, 미술관 체험하고 작품 정보 얻어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열띤 참여도에 청소년과 어르신들이 즐거워한 시간이었습니다. 서로 옷 입혀주고 부축해주는 모습들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지막 3일차에는 오전에 어르신과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급식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여, 맞이인사·물컵·휴지제공·잔반처리·테이블청소의 역할로 참여하였습니다. 육체적으로 피곤할 활동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웃는 모습으로 열심히 참여하고, 자원봉사의 마음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된 시간이었습니다.

 

3일차 오후에는 수료식 일정으로 활동보고 발표, 세족식, 수료증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각 조의 특성에 맞는 자유로운 발표가 진행되었고 이어서 어르신들이 청소년들의 발을 직접 씻겨주고, 반대로 청소년들도 어르신들의 발을 씻겨 드리는 세족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은 ‘내 발을 남에게 처음 맡겨본다’, ‘남이 발을 씻겨주니 굉장히 기분이 묘하면서도 좋다’라는 말씀하셨고, 청소년들은 본인의 발을 씻겨주는 어르신들을 보고 부끄러면서도 새로운 느낌을 받았다는 표정을 하였습니다. 수료식에 한 부분을 세족식으로 진행하였는데  개인적으로는 진정한 세대 간의 소통과 통합, 이해가 이런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세족식 후에는 학사복과 학사모를 쓰고 수료증을 수여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개개인에게 수료증을 직접 나눠드리며, 3일간에 고생에 대한 치하를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잊지 못할 추억이라는 말씀’과 함께 ‘내가 누군가와 이렇게 많은 프로그램들을 같이 하고, 도움이 되었단 부분에서 너무 뿌듯하다는 말씀’해주셨다. 청소년들도 전체 일정 중에서 수료식이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3일간의 자원봉사학교가 참여자 모두에게 큰 도움과 행복을 찾아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벌써 20회를 맞이하는 2017년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자원봉사학교인데,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 맥을 이어가 어르신과 청소년의 앞날의 자원봉사라는 매개를 통해 세대 통합을 만드는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자원봉사학교 참여자 여러분의 더 멋진 자원봉사활동의 행보를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문의) 사회참여과 이윤기 사회복지사 02-6220-8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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