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골미술관은 2015년부터 나이와 장르를 불문하고 예술적 도약을 꿈꾸는 신인작가의 생애 첫 개인전을 지원하고자 '도약의 단초'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저마다 도약하는 세계는 다르지만,
의미 있는 시작을 함께할 6인의 작가를 소개합니다.
일상과 신앙에서 깨닫고 느끼는 것들을 회화로 담아내는 김성훈 작가
사회와 스스로를 대하는 태도를 조각으로 표현하는 김승찬 작가
반복적 행위를 통한 부서지는 감각을 표면의 감각을 유화로 말하는 김예진 작가
흑과 백으로 삶의 이야기를 수묵으로 전하는 나용성 작가
현실의 사물로 과거의 환상과 노스탤지어를 레트로퓨처리즘 조각으로 구현하는 신준항 작가
접촉을 통해 새로운 언어를 입체로 말하는 한이경 작가
여섯 개의 시선으로 예술적 가치를 담아낸 작품은
예술에 대한 열정과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지금, 예술적 도약을 위해 걷는 여섯작가와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 2022 탑골미술관 신인작가지원사업 《도약의 단초 8 》 전시 안내 ]
- 전시일정 : 2022.07.28(목)-08.26(금)
- 참여작가 : 김성훈, 김승찬, 김예진, 나용성, 신준항, 한이경
- 전시장소 : 탑골미술관 (센터 1층)
- 관람시간 : 평 일-10:00~18:00 / 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
토요일 - 10:00~15:00 (단, 7/30, 8/20만 운영)
- 관람료 : 무료
[ 온라인 작가와의 대화 ]
여섯명의 작가, 여섯 개의 시선
유튜브 [탑골TV] 업로드 예정 (8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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