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인복지센터가 나에게 중요한 생활의 일부이다가

Covid19로 인하여 왕래가 불가하게 되자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한 것이

매일 아침 조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상이 되었다.

그 다음에 하는 것이 도서관에서 소일하는 것인데 그것 또한 나의 일과가 되었다.

남는 시간이 있을때 공부도 하고 있으나 많이는 못하고 있다.

달리기는 매일 3km~5km 하는데, 하고 나면 몸이 가벼워지는 것이 느껴진다.

도서관 이용은 아쉬운대로 마음에 위로를 받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 중 유튜브로 볼 수 있는 바둑강좌는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도움을 준다.

더 많은 프로그램이 생긴다면 좀 더 나은 영혼으로 변화될 수 있고, 건강해지리라 믿는다.

                                                                                                                                                         2020. 8. 7. 윤상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