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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복지과] 온라인배움터 '도시락(樂)' 이야기

담당자   ㅣ  2021-06-24 오후 2:28:50  ㅣ  조회: 1011

   


일전에 소개드렸던 조금 특별한 서울노인복지센터의 '도시락'을 기억하시나요?

오늘은 그동안 도시락에서 다양한 맛을 보고 그 맛을 표현해주는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려합니다.


삶의 감각을 깨우는 도전하는 시니어의 즐거움이 가득 담긴 '도시락' 그 속으로 떠나보시겠어요?


 

처음 도시락을 접속하면 그 달의 메인 메뉴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 6월의 메인메뉴는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여행' 이었습니다.


그림을 그리며 떠나는 세계 여행으로,

콩테라는 소재로 북촌 한옥마을을 그리며 국내여행을 하는 것과 펜으로 외국 풍경을 그려보며

코로나로 가기 어려운 외국으로 떠나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정규과정 외에도 상시과정을 함께 선보이며 우리 어르신들이 먹어보면 더없이 좋을 맛에 대한 이야기도 잔뜩 담았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맛을 본 어르신들은 어르신들만의 수강후기를 남기며 그 맛을 표현하는 달인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 달의 맛의 달인은 바로 대중가요로 배우는 중국어 교육에 참여중인 신정임 어르신이었습니다!

어르신께서는 노래로 중국어를 배우며 즐거움을 말씀하시고 나중에는 다른 어르신들과 모임을 만들어 함께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어르신이 맛보셨던 즐거움을 모두와 나누고싶어 하셨답니다.

이달의 리뷰왕으로 선정되신 신정임 어르신 축하드립니다!



이 맛에 산다 코너는 스마트폰 너머 어르신들이 완성한 배움을 공유해주는 공간입니다.

오프라인 강의실에서 전할 수 없던 작품의 이야기를 온라인을 통해 전해주셨습니다.



 
 


이처럼 지난 4월 26일 새롭게 선보인 도시락에서는

취미교육, 정보화교육, 교양교육, 건강교육 등 다양한 맛의 배움과정이 가득했습니다.


"온라인 배움으로 코로나도 겁나지 않고 좋은 시간 보내면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기본 활용만 했는데, 사진 찍기 싫어하던 내가

이젠 앱을 활용하며 내 사진도 예쁘게 찍고, 친구들도 찍어줍니다"


"기초 수업이었고 온라인이라 걱정했는데, 차근차근 잘 알려주셔서 따라갈 수 있었다"


온라인배움터 도시락이 전하는 어르신들의 즐거운 배움은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온라인배움터 '도시락' 바로가기


※ 서울노인복지센터 온라인 배움터 '도시락'은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2021년 나눔과꿈, 내 손안의 복지관'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됩니다. 


댓글 :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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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길동16-05-19 17:36 댓글수정삭제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 홍길동16-05-19 17:36 댓글수정삭제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1324645

    빨간색 숫자만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김영희16-05-19 17:36 댓글수정삭제

    (홍길동)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박철수16-05-19 17:36 댓글수정삭제

    (김영희)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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