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골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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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시니어신문-평균 나이 75세 신입생
담당자 ㅣ 2017-03-08 오후 1:17:03 ㅣ
   
나이를 이기는 배움에 대한 열정
시니어신문-평균 나이 75세 신입생
임영근 기자 limyk3217@naver.com
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희유스님)는 오는 3월 8일, TOP작은공연장에서 2017학년도 탑골문화예술학교 신입생 입학식을 연다. 탑골문화예술학교는 깊이 있는 문화예술역량을 키우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예술문화교육이다. 2017학년도에는 하모니카, 유화, 피아노, 탭댄스, 통기타 등 16개 분야의 예술 과정이 개설됐다. 2017학년도 탑골문화예술학교에는 총 136명의 신입생이 입학했으며, 이들은 2020년까지 3년간 전문예술강사의 지도로 체계적인 예술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탑골문화예술학교 입학식은 선배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교장선생님의 신입생 환영사, 재학생 대표의 ‘선배의 편지 낭독’, 신입생 선서 및 서약식 순으로 진행된다. 졸업 후의 나에게 보내는 ‘타임캡슐 만들기’를 통해 각오와 다짐을 적는 시간도 마련됐다.
탑골문화예술학교 교장인 서울노인복지센터 관장 희유스님은 “탑골문화예술학교에 입학하신 어르신들의 평균 연세가 75세이지만,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은 나이도 이길 수가 없다”며 “서울노인복지센터 탑골문화예술학교가 새로운 꿈을 키우고, 배우는 즐거움과 더불어, 참여하고 나누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의 위한 꿈의 배움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seniorsinmun.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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