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골이야기
서울노인복지센터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함께 이겨내요, 국화씨!] 김안우 어르신
담당자 ㅣ 2020-10-26 오후 1:07:00 ㅣ
   
서투른 솜씨로 짜느라 다시 풀었다, 짜고 하느라 시간도 걸리고 힘들어서
‘다시는 이런 짓 하지 않겠다.’고 열두 번 맹세해가며 안간힘을 써서 네 작품을 완성해
딸에게 하나, 미국 뉴욕대를 합격한 손녀에게 하나 주고, 나도 두 침대 밑 발판으로 사용하려 했는데
완성하고 나니 나 자신이 대단해져 아끼고 아끼느라 놓아둬야 할 침대 밑이 아닌 침대위에 주로 놓고
신기해하고 기분이 업 된답니다.
<김안우>
'함께 이겨내요, 국화씨!'는 2020 온라인 가을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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