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골이야기
서울노인복지센터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상대를 바꾸려는 마음
조성구 ㅣ 2019-12-30 오전 6:27:09 ㅣ
   
상대를 바꾸려는 마음
내가 그렇게 하고 싶은가?
그럼 그렇게 하면 되고 상대한테 바랄 필요 없습니다.
상대를 바꾸려 하니 내가 지치고
상대가 바뀌었으면 하니
미워지는 것이기 때문에.
- 글배우의《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중에서 -
누군가를 만날 때
그게 연인이든 친구든
내가 상대에게 한 만큼
나에게 돌아오길 바랐던 적이 매우 많습니다.
그 바람대로 되지 못한다고 느껴지면
관계가 끊어질 것이란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합니다.
어쩌면, 그동안 저는 내가 바라는 대로
상대를 바꾸려고 했는지도 모릅니다.
나는 있는 그대로 봐줬으면 하고
바라면서 말이죠.
여러분!
2020년 부터는 바구려는 마음에서
더 가까이 하려는 마음으로 바뀌기로 노력 해 보시길요.
사랑합니다.
-성구-
전체 : 1496 / 현재 : 18/100 페이지
본 사이트는
Internet Explorer 8 이하 버전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Internet Explorer 9 이상으로 업데이트 하거나
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 사파리 최신 브라우저를 이용해 주십시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