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과 부모 사이
조성구
ㅣ 2020-01-10 오전 5:36:02 ㅣ
   
자식과 부모 사이
"이거"
"됐어요"
"가져가"
"있어요"
"그래도..."
"아유 참"
"뭐 사 먹어. 객지에서 굶지 말고 자아"
- 고창영의 시집《등을 밀어 준 사람》에 실린 시-
외계인과의 대화가 아니예요.
부모와 자식 사이의 흔한 대화
속내가 조심스레 드러내는 부모의 언어와
그것을 시큰둥하게 받아들이는 자식의
언어가 부딪치는 파열음 이랄까
그러면서 함께 사는 것이
부모와 자식인것 같습니다.
이공이공년 일월 십일 금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의 계획을 잘 만들어보시는 주말 되세요.
사랑합니다.
-성구-
댓글 :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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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16-05-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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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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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16-05-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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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김영희16-05-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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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박철수16-05-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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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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