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골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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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글쓰기
조성구 ㅣ 2020-01-16 오전 7:37:42 ㅣ
   
자기만의 글쓰기
자기를 담는
글을 쓰면 자연스럽게
자기만의 글을 쓰게 된다.
자기만의 문체가 만들어진다.
개인마다 다른 지문처럼 글의 지문이 만들어진다.
문장만 보아도 누구의 글인지 알 수 있다면,
그 글을 쓴이는 이미 작가다.
- 제프 고인스의《이제, 글쓰기》중에서 -
글이란
근본적으로 자기만의 작업이지요.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구요.
자신의 손으로 쓰지만 사실은 영혼으로 쓰는 것 이라 생각 됩니다.
'혼불'을 쓴 최명희 선생은
"글은 영혼의 지문"이라 설파했습니다.
그 영혼의 지문을 손끝에 올리면
누구든 작가가 될 수 있다.생각됩니다.
이미 작가 이네요.
여러분!
이공이공년 일월 중순(십육일)이네요.잠시라도 시간이 되시면 글을 써 보세요.
시간 가는줄 모름니다.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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