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지원팀] 마음치유학교 '마음소리 합창단' 공연
담당자
ㅣ 2019-12-06 오후 6:13:36 ㅣ 조회: 1198
   
12월 6일 금요일 오후 2시 3층 TOP 작은 공연장에서는 금요문화공연으로 ‘마음소리 합창단’의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마음소리 합창단’은 혜민스님께서 교장으로 계시는 마음치유학교의 합창단인데요,
복지관을 비롯해서 요양원, 병원 등에 꾸준히 봉사합창공연을 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서울노인복지센터의 어르신들을 위해서 천사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 주었습니다.
공연은 메기의 추억과 같은 가곡에서부터 고향의 봄, 얼굴 같은 동요와 가요, 캐롤메들리까지
어르신들이 잘 알고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래들로 구성되어 많은 어르신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캐롤메들리 때는 관객석에 깜짝으로! 산타가 등장하기도 했답니다!
공연이 끝난 뒤에도 어르신들이 앵콜을 외치셔서 계획에 없던 앵콜곡까지 다 부른 후에 공연을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끝까지 자리를 지키신 어르신 한 분이 공연단에게 와서는
“ 합창 노래를 들으니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다. 이번에 공연하고 또 언제 오는 거야? ”라며 아쉬움과 만족을 표현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어르신들이 여러 문화공연을 즐기며 행복해하실 수 있도록
서울노인복지센터는 계속해서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여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문의 : 문화지원팀 윤빛나 02) 6220-8500
댓글 :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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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16-05-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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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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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16-05-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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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김영희16-05-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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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박철수16-05-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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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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