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은 하나의 건강보험으로 등록되어 있는 경제공동체의 인원에 따라 지원금액이 결정됩니다.

다만, 이미 지자체로부터 일부 금액을 지급받은 경우에는 지원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신청 시 혼잡을 피하기 위해 시행 초기 출생연도 끝자리별로 신청요일 제한하는 요일제 방식 적용합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모든 사람이 신청 가능하나, 방문신청은 불가합니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그리고 지역사랑 상품권 중 선택해서 신청이 가능하고 모두 온라인과 오프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렵고 거동도 불편한 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경우 기존에 온라인뱅킹에 가입하셨거나

카드사 홈페이지에 가입한 경우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온라인뱅킹을 한 번도 이용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은행에 가서 ‘공인인증서’를 발급받고 ‘온라인뱅킹’을 신청해야 하기 때문에

직접 은행에 방문해서 신청하시는 것이 더 용이하답니다.

 

은행에 방문해서 직접 신청하는 경우에는 세대주가 직접 방문하는 것이 원칙이고

세대주의 명의로 된 카드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방문 할 때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꼭 지참해주세요.

 

지자체 홈페이지는 네이버나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 거주 중인 ‘시’나 ‘도’를 검색하면 접속 가능합니다.

 

신청서를 작성할 때 ‘지역사랑 상품권’이나 ‘선불카드‘ 중 선호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고,

지급준비가 완료되면 문자로 카드를 수령 할 주민센터나 지역금고가 함께 안내됩니다.

 

안내된 곳에 방문해 ‘지역사랑 상품권‘ 혹은 ‘선불카드를’ 받을 때는 ‘신분증’을 꼭 지참해주세요.

혹시 세대주가 방문하는 것이 어려울 경우 ‘세대원‘이 위임장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면 대신 수령이 가능합니다.

 

직접 신청을 할 때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해주세요.

카드나 상품권의 수량이 충분하게 남아있다면 즉시 현장에서 지급될 수도 있으나

전국민이 수령 대상인 만큼 신청자가 많아 대부분의 경우

신청 후 ‘지급준비 완료통보’ 문자가 오면 주민센터나 지정된 지역금고에 재방문 해 지원금을 수령하게 됩니다.

 

 

 ‘고령자나 장애인’이 혼자 거주하는 경우에는 ‘찾아가는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상황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지자체별 콜센터에 전화해주세요.

 

‘찾아가는 신청’의 경우 구체적 신청일정·방법 등이

지자체 별로 일부 변동될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콜센터에 문의해주세요. 콜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운영합니다.

 

[지자체별 콜센터]

https://www.긴급재난지원금.kr/checkRegForm.jsp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경제적으로 지원함과 동시에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기 위해서 집 근처에 있는 소형 매장을 이용해주세요.

또한,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용기한인 2020년 8월 31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지원금이 환급되니 그 전에 모두 소진해주세요.

 

 

정부와 지자체에서 여러 분야에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원은 국가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모든 국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반면

대부분의 지원이 그렇듯 ‘신청’방식으로 이루어지니

놓치지 말고 꼭 신청해주세요.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최대한 많은 권리들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하고 새로운 정책과 서비스들을 늘 예의주시하며

어르신들께 알기 쉽게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다음주 화요일 권익정보도 기대해주세요.

교육복지과 이수진

02-6220-8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