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건강콘서트 : 우리가 말하는 기억돌봄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참여자가 치매를 바르게 알고 적극적인 실천을 할 수 있는 '건강루틴' 형성을 지원했습니다.
치매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김소현 리포터의 유쾌한 진행으로 건강콘서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춤추는 탬버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탬버린을 신나게 흔들며 즐겁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중앙치매센터 전문위원이시자, 기억돌봄 자문위원이신 고려대학교 간호대학 송준아 교수님도
걸음해주셨습니다.
1부에서는 기억돌봄 프로그램 이야기가 진행되었는데요.
프로그램 담당자인 문희정 간호사가 어르신과 경험한 성과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6가지 지표 중 5가지(BMI, 체지방량, 주관적기억력감퇴호소, 간이치매검사)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자아존중감에서 큰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지는 2부 토크콘서트에서는 지역사회 다양한 나이와 배경을 가진 패널들이 함께참여했습니다.
특히 최연소 참여자였던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금수현 학생의 과거 할머니가 치매가 있으셨던 이야기에 대해
많은 참여자들이 공감하였습니다.
실제 기억돌봄 프로그램을 참여했던 윤세정, 한중남 어르신의 이야기에서는
실제로 실천했던 치매예방 노하우와 치매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실천을 할지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고려대학교 간호대학 송준아교수님은 어르신이 질문을 한, '치매가 무엇인지', '왜 완치가 되지 않는 질병인지',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전문적인 의견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대학생 시각에서 생각하는 치매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금수현학생이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온라인 2021년 건강콘서트 바로가기 :
치매에 대한 두려움을 적극적인 실천으로 극복한 기억돌봄 어르신들의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어르신과 우리의 건강한 일상에 많은 응원해주세요.
또한 치매가 있더라도 우리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기위해서, 여러분들의 치매에 대한 이해와
따뜻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주세요.
기억돌봄 이야기였습니다.
※ 본 프로그램은 종로구청, 서울시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 함께합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문의: 건강지원팀 02-6220-8532]
.JPG)
(0).png)
(84).jpg)
![[크기변환]001(2).jpg](/upload/board/tblNews/[크기변환]001(2).jpg)
.jpg)
-001.jpg)
-001.jpg)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