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골미술관 〈도약의 단초〉는 예술로 발견하는 관계가 모여있습니다. 

미술과 복지, 노인과 청년, 작가와 작가 간의 맞닿음은 예술을 통해 우리 삶을 관통하고, 시작의 응원이 도약의 발판이 되며, 누군가의 세계에 한걸음 다가가는 여정이 됩니다. 단체전 〈도약의 단초6〉은 다섯 명의 신인작가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과 연결된 이야기에 주목합니다. 김수연, 박지환, 안다영, 이정희, 김윤아 작가는 이상적 세계, 시간의 축적, 감정의 모호함, 소멸된 존재, 자연의 아름다움을 각각 자신만의 매체와 표현으로 구현합니다. 5인 5색, 다채로운 세계로 당신을 연결합니다.

오프닝?9.10(목) 14:00?~15:00

탑골미술관에서의 만남을 전자악기 '루프 스테이션'으로 연결하는 축하공연

공연: 모달(재즈보컬), 최현종(루프 스테이션, 기타)

관람객 투표?9.10?~?10.7

내 마음에 들어온 작가에게 생애 첫 개인전의 기회를 지원할 수 있는 현장 투표

자연과 생명 김윤아, 이정희 작가

9.16(수) 14:00~15:00

감정과 축적 김수연, 박지환, 안다영 작가

9.22(목) 10:00~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