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권신홍 개인전 '보이지 않는 빛: 빛이 머무는 시간과 공간'
전시기간
관람시간
특별프로그램
한 낮의 태양은 눈부시게 뜨거웠고
그림자는 늘 누군가의 발 밑, 어떤 것의 바닥에 공평하게 닿아 있다.
흐르는 시간의 찰나가 언제나 빛나기를
가장 빛나는 존재가 되기 위해 스스로를 발화시킬 수 있는 존재가 되기를
어두움이 길게 내려앉을 순간에도 의연함을 잃지 않기를
두려움이 마주할 땐 빛이 그림자를 넉넉히 가려주기를
[ 시간의 빛 / 빛의 시간 _ 그곳엔 그들도 있었다 ]
: 한 번 머물다 가는 아주 보통의 존재인 나, 너, 우리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
[ 공간의 빛 / 빛의 공간 ]
: 빛과 색이 머무는 지금의 순간을 정지시킨 시간
어떤 순간을 정지시키는 것은 그 안에 담긴 시간의 긴 흐름을 담아 함축시킨 것으로
이는 시간의 정지와 흐름의 공존인 순간이며 동시에 영원과 찰나의 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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