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종로구에 살고 있는 올해 85세 되는 이희경 이라고 합니다.

저는 매일 일정한 시간 아침 6시에 일어나서 30분 동안 스트레칭을 하고, 아침밥을 먹고 8시에 운동을 나갑니다.

집에서부터 윤동주 시인의 언덕까지 왕복 1시간 20분 되는 거리를 매일 걷습니다. 조금 쉬면서 가면 2시간이 소요됩니다.

집에 돌아오면 점심을 먹고 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사경을 씁니다.

조금 쉬었다가 서예를 30분 정도 하면 2시, 3시까지 금방 시간이 가죠.

여러분들도 저처럼 하루를 즐겁게 보내기 위한 어떠한 취미를 만드시면 코로나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모두가 활기찬 나날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자아자 파이팅!

<이희경>

'함께 이겨내요, 국화씨!'는 2020 온라인 가을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