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설마 내가 걸리겠냐?

인지기능(認知機能)이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은, 뇌(腦)가 가소성(회복력)을 가졌기 때문이다.

신경세포의 네트워크는 항상 계속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부분이 사용되지 않게 되어도 이 이외의 네트워크를 바꾸어서 연결 할 수 있다.

또 동물의 실험결과는 운동습관에 따라 해마(海馬)의 신경세포가 재생(再生)하는 것이 밝혀져 있다.

덧붙여 "경도인지장해"라는 개념성립에는 인지기능개선약이 개발되는 것도 크다.

인지기능 개선약은 초기 단계에서 사용하는 쪽이 효과가 높다는 보고가 많아, 인지증의 조기진단, 조기치료가 중요시된다.

다른 질병도 조기에 발견하여 조기에 조치하면 회복될수 있듯이 치매도 마찬가지이다.

치매라고 하면 보통 정신병(뇌의 질병)으로 치부하지만, 뇌(腦)는 가소성(회복력)을 가졌기 때문에 치매는 원래대로 돌아 갈수 있다.

치매는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75세가 되면 4명에 1명이(일본), 85세가 되면 2명에 1명(미국)이 치매가 된다하니 참으로 두렵다.

그렇지만 모든 사람들은 설마 내가 걸리겠냐?

 출처 :코메디닷컴(http://www.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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