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인복지센터

후원/자원봉사

서울노인복지센터와 맺은 좋은 인연은
어르신의 행복과 노인복지 발전에 큰 힘이 됩니다.

후원/자원봉사

자원봉사·후원소식

후원/자원봉사자원봉사·후원소식

[홍보활동가] 후원자 인터뷰 : 곽창수 후원자님을 소개합니다.

담당자   ㅣ  2022-12-29 오후 9:09:09  ㅣ  조회:381


여러분의 인생은 어떠한 것으로 채워져 있나요

해가 흘러가면서 우리의 인생에도무언가가 채워지고 또 풍성해지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삶과 인생이 좋음으로 가득 차길 바랍니다.

연말이 다가올 때 많은 사람들은 일 년을 회고하며 자신이 채워 놓았던 것을 정리하는 시간을 보냅니다.

그 과정에서 또 다른 계획과 또 다른 결심으로 새롭게 맞이할 한 해를 기대하고 고대합니다.

인생과 삶은 혼자만의 것이 아님을 연말에 다시 한번 느낍니다.

나의 가족과 지인과 또 다른 사람들과 온정을 나누면서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는 서울노인복지센터를 후원해주고 계신 후원자님의 인터뷰로 찾아왔습니다.

인생의 일부분을 후원으로 채우고 계신 곽창수 후원자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나눔의 기쁨에 대해 같이 나누고 또 실천하는 오늘과 내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 서울노인복지센터와 2003년부터 인연을 맺고 후원을 하고 계시는데요. 후원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A. 저의 배우자가 우선 센터에서 예전에 자원봉사활동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도 배우자의 봉사 활동에 영향을 받게 되어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옛날부터 유니셰프와 승가원에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후원을 수월하게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Q. 후원자 님의 인생에서 후원은 어떠한 영향을 주었나요?

A. 후원은 시작이 쉽지 않지만, 시작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후원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바로 나눔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나눔’이라는 것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소박하게 저의 나눔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어려움을 극복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Q. 후원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세상은 서로 나누어야 합니다. 이를 실천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여전히 나눔에 인색하신 분들도 많으신 것 같습니다. 꼭 후원은 넉넉해야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넉넉하지 않아도 여유가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기에 십시일반으로 모아 함께 사는 것이 바로 이 사회인 것 같습니다. 장작에 불을 붙이려면 그 전에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후원을 시작하기 전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계기가 마련되어도 혹은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마음을 먹어도 계속해서 미루었을 때 그 마음은 점점 작아집니다. 주변 사람부터

신경을 기울이고 그 사랑을 밖으로 펼쳐 나가는 것이 진정한 후원이라고 생각합니다. 후원을 마음먹고 실천하였을 때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만들어집니다.



Q. 2022년 서울노인복지센터 자원봉사자?후원자 송년모임 ‘좋은 인연’에서 국회의원상을 수상하셨는데요. 소감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상은 항상 좋은 일이죠. 그럼에도 저는 제가 당연히 했어야 할 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금 쑥스럽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한 마음입니다.



Q. 마지막으로, 후원을 생각하시는 다른 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A. 나눔은 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물은 넘치면 더 이상 차지도 않습니다. 우물을 퍼서 다른 사람들과 나눈다고 해서 우물은 오히려 줄어들지 아니하고 그만큼이 또 다시 채워져 있습니다. 나눔의 시작이 작더라도 과감하게 시도함으로써 나눔의 매력이 일상에 스며들도록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되기 위한 시작은 서로를 이해하고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눌 때입니다.

주변 사람들을 살피고 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오늘을 채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는 결코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것으로 채워지고 또 다른 인연을 만드는 시작점이 됩니다.

덜어냄으로써 채워 나가는 삶을 시도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곽창수 후원자님과 함께 나눔 실천하러 가기




* 위 내용은 이규희 홍보활동가가 취재/작성하였습니다.

 
댓글 : 5개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은 이용약관 및 관련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1324645
빨간색 숫자만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 홍길동16-05-19 17:36 댓글수정삭제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 홍길동16-05-19 17:36 댓글수정삭제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1324645

    빨간색 숫자만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김영희16-05-19 17:36 댓글수정삭제

    (홍길동)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박철수16-05-19 17:36 댓글수정삭제

    (김영희)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게시물을 삭제합니다

전체 : 375 / 현재 : 5/42 페이지

본 사이트는
Internet Explorer 8 이하 버전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Internet Explorer 9 이상으로 업데이트 하거나
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 사파리 최신 브라우저를 이용해 주십시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Internet Explorer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