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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어르신취업훈련센터가 직업전문아카데미 과정으로 개설한 ‘사찰음식요리사 훈련과정’의 공개 시식회를 열었습니다.
공개 시식회를 통해 교육생들은 생표고버섯밥, 장떡 등 총 12 종의 사찰음식을 선보였습니다.
‘사찰음식요리사’ 과정은 홍승, 형민스님을 강사로 총 20회 과정이며 30여 교육생이 수강 중입니다.
서울시어르신취업훈련센터는 고령 취직자에 적합한 직종개발에 힘써왔으며 ‘사찰음식요리사’ 과정은 육식위주의 식단에 피로감을 느낀 고령층을 위해 지난 9월 개설했습니다.
보도=정준호 기자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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