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현아] 배우 김혜옥과 이태환이 ‘2017 서울노인영화제’ 올해의 홍보대사에 선정됐다.
영화제 측은 “중년과 청년을 대표하는 두 배우가 함께 걷는 동료이자 선후배로 세대간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혜옥과 이태환은 KBS2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에 함께 출연하는데 이어 노인영화제 홍보대사로 손을 잡게 됐다.
두 사람은 오는 27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위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서울노인영화제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 사진=서울노인영화제 제공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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